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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만점 비법
BOF   2006-06-03 14:03:22, 조회 : 1,270, 추천 : 139

1. 절대로 해석하지 않는다.
우리는 영어 문장을 보면 해석부터 한다. 그리고 영어를 말해야 할 때도 먼저 우리말을 떠올리고 그것을 영어로 바꾼다. 그러나 이렇게 우리말을 일일이 개입시키면 영어 공부하기는 쉽겠지만 제대로 된 영어를 하기는 어렵다. 영어를 잘하려면 우리말 해석 대신 영어를 그 자체의 이미지로 받아들여야 한다.

2. 큰소리로 끊임없이 반복 훈련해 영어 문장을 혀끝에 달아 놓는다.
아무리 내가 잘 알고 있는 문장이라 하더라도 실제로 말을 해본 경험이 없으면 영어가 절대 입밖으로 안 나온다. 익숙지 않기 때문이다. 알고 있는 것과 익숙한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 따라서 내가 말하고 싶은 문장은 끊임없는 반복 훈련을 통해서 항상 혀끝에 달아 놓는다. 그래야 언제든지 순발력 있게 나오게 된다.

3. 테잎을 들으면서 발음 교정할 생각은 아예 하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이 가장 크게 오해하고 있는 것이 바로 영어 테잎을 활용해 발음을 교정하려 하는 것이다. 영어 테잎은 리스닝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필요하지만, 발음을 교정하는 데는 오히려 해가 될 수도 있다. 발음은 듣기만 해서는 결코 교정되지 않는다. 외국인의 입모양을 보면서 철저히 모방하지 않으면 결코 마스터할 수 없는 게 발음이다. 발음을 철저히 마스터한 다음 자신감을 갖고 큰소리로 말해 버릇하면 영어, 안 될 리가 없다.

4. 단어가 아니라 문장을 공부해야 한다.
단어가 알아서 문장을 구성해 주지는 않는다. 단어가 아닌 문장을 학습하고 경험함으로써 우리는 영어의 뉘앙스를 제대로 느끼고, 문장의 구조 즉 분해와 조립의 이치를 알게 된다. 벽돌을 만들 줄 안다고 해서 집을 지을 줄 안다고 할 수는 없다. 집을 짓는 사람은 바로 그 벽돌을 쌓을 줄 아는 사람이다. 집에 대한 경험이 없는 사람은 결코 제대로 된 집을 지을 수 없다.


5. 문법에 너무 목매지 않는다.
처음부터 너무 문법에 얽매이거나 치중하면 영어 실력 향상에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최소한의 문법을 적용하면서 영어 표현 위주로 공부하다가 어느 정도 수준이 되었을 때 문법을 다지면 세련되고 멋진 영어를 구사할 수 있다.

6. 내가 갖고 있는 편견을 없애고 그냥 느끼면서 곧이곧대로 따라한다.
내가 영어에 대해 갖고 있는 편견은 나를 잘못된 길로 유도할 수 있다. 머리를 백지 상태로 만들어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것을 순수하게 받아들여라. 유아가 영어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것은 어떤 편견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어린아이는 그냥 보이는 대로 들리는 대로 완벽하게 따라하는 모방의 천재다.

7. 반드시 외국인하고 주기적인 접촉을 해야 한다.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사람치고 자기 혼자 벽만 보고 공부한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영어는 실전 경험이 정말로 중요하다. 아무리 학습법이 좋아도 외국인과 직접 말할 기회를 갖지 못한다면 결코 좋은 영어를 구사할 수 없다.

8. 반드시 실수에서 교훈을 찾는다.
지금 생각해 보면 나의 가장 큰 스승은 내가 저지른 실수였다. 난 그 실수들로부터 정말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고 그리고 그것들과 투쟁했다.

9. 메모하는 습관을 들여 내 영어를 updating시킨다.
내 영어를 updating시키지 않으면 팬티엄 1Giga 시대에 아직 CPU 100인 컴퓨터를 갖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다. 지금 CPU 100을 가지고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없다. 게다가 CPU 100 갖고는 업그레이드도 안 된다는 사실.

10. 영어 공부에는 단계가 있다. 단계를 밟아 꾸준히 하면 누구나 다 된다.
처음부터 너무 많은 걸 바라면 절대로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할 뿐더러 끝맺지도 못한다. 많은 사람들이 단번에 승부를 낼 욕심으로 시간이 걸리는 방법은 무조건 피하려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세상에는 시간이 걸려야 되는 것도 있는 법. 그리고 자신의 수준이 낮거나 실력이 형편없다고 미리 겁먹거나 걱정하는 것도 금물. 불가능해 보이는 것들은 단지 지금 내가 능력이 안 되기 때문에 그렇게 느껴지는 것일 뿐. 단계를 밟아 꾸준히 하면 누구나 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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